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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악질급 갑질… 10년간 참치 선물세트 뺏긴 미화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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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 주는 선물 지부장이 빼돌려 해외 여행때마다 돈 걷어 양주 사게하고 빼돌리기도 네티즌 “진짜 쓰레기다” 분노 강서구의 환경미화원들이 10년이 넘게 서울시에게 지급한 설선물 참치 세트를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여년 전 부임한 강서구 환경미화원 노조지부장 최모씨가 이를 계속 빼돌렸기 때문이다. 9일 MBN보도은 강서구.. 순악질급 갑질…..강서구의 환경미화원들이 10년이 넘게 서울시에게 지급한 설선물 참치 세트를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여년 전 부임한 강서구 환경미화원 노조지부장 최모씨가 이를 계속 빼돌렸기 때문이다...“강서구청은 1년에 한 번 환경미화원 20명씩 해외여행을 보내주는데, 최씨는 그때마다 미화원 20명에게서 각각 20~30만 원씩 걷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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