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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석포제련소 시리즈<중>'석포는 무풍지대', 재계 26위 영풍과 환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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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을 제련하는 영풍석포제련소는 환경의 사각지대로 통한다. 환피아(환경부+마피아)와 정치권의 인맥 등을 통해 환경 논란을 매번 비껴가는 등 '영풍=무풍'이란 등식 위에 군림했다. 영풍석포제련소는 1970년 봉화군 석포면에 둥지를 튼 뒤 많은 오염물질을 배출해왔지만 특별한 제재를 받지 않았다. 환경당국이 반세기 가까이 지속해 온 영풍제련소의 오염 .. 환피아(환경부+마피아)와 정치권의 인맥 등을 통해 환경 논란을 매번 비껴가는 등 ..'환피아'와 환경부 부실감시가 만든 환경재난"이라고 질타했다.....환경분쟁조정.. 허울뿐인 민관위원회를 통해 환경단체들에게 제갈을 물리기 위한 꼼수라는 지적이 일고 있는 이유다... 영풍은 홍 의원이 국회환경노동위원장을 맡고 있던 시기에 홍 의원에게 접촉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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