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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녹조상황 모니터링 강화 선제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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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동수 기자] 충북도가 수질 모니터링 강화에 나서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대청호 추동(대전 동구) 수역에 지난 2일 조류주의보가 발령됐기 때문이다. 이 수역에 조류주의보가 내려진 것은 2013년 10월 이후 2년 만이다. 금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추동 수역의 클로로필-a 농도는 지난달 21일 19.5㎎/㎥, 30일 24.8㎎/㎥를.. 충북도 녹조상황 모니터링 강화 선제적 대응 ..[중부매일 이동수 기자] 충북도가 수..금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추동 수역의 클로로필-a 농도는 지난달 21일 19.5㎎/㎥, 30일 24.8㎎/㎥를 기럭했다...이에 도는 금강유역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상시 수질모니터링 강화체제로 녹조상황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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