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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강댐, 오후3시부터 초당 3000톤 방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1일부터 닷새째 강원도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한강 홍수 조절의 최후 보루인 소양강댐이 수문을 개방했다. 소양강댐 수문개방은 지난 2017년 8월 이후 3년 만이다. 한국수자원공사 강원지역본부는 5일 오후 3시부터 오는 15일 자정까지 소양강댐 수위 조절을 위해 수문 5개를 개방하고 초당 최대 3000t의 물을 하류로 흘려보낸다고 밝혔다.. ..홍수 조절의 최후 보루인 소양강댐이 수문을 개방했다... 소양강댐 수문개방은 지난 2017년 8월 이후 3년 만이다. .. .. .. ..소양강댐 수위는 이날 오전 8시 30분을 기해 홍수기 제한수위(190.3m)를 넘어섰다...특히 3일과 4일에는 각각 초당 1327t, 1761t의 물이 댐으로 쏟아지며 이날 오전 홍수기 제한 수위를 넘어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