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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피해 강릉 왔더니 물바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기차 타러 왔는데 물이 넘쳐서 바닥에 발을 디딜 수가 없어요.” 6일 오후 고속철도(KTX) 강릉역 대합실에서 서울행 열차를 기다리던 승객 이모 씨(27)는 의자 위로 두 발을 모은 채 쪼그려 앉아있었다. 이날 강릉지역에 내린 폭우로 대합실이 빗물에 잠겼기 때문이다. 이 씨는 “바다를 보며 휴가를 보내려고 강릉에 왔는데 기차역에서까지 물바다를 .. “더위 피해 강릉 왔더니 물바다” ..“기차 타러 왔는데 물이 넘쳐서 바닥에 발을 디딜 수가 없어요.” .. .. 이날 강릉지역에 내린 폭우로 대합실이 빗물에 잠겼기 때문이다... 강릉시에는 이날 오전 2시 반부터 1시간 동안 93mm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며 도심 여러 곳이 물에 잠겼고 일부 도로는 차량 통행이 통제됐다.....폭우가 찾아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