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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 기간연장 놓고 3개 시·도 갈등 재점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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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규 환경부장관 내정자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수도권매립지 기한 연장발언을 한 것과 관련해 수도권매립지 2016년 사용종료 촉구 결의안을 내고 장관 사퇴를 촉구했다. 오는 11일에는 청라주민 수백명이 수도권매립지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갖을 예정이다. 시의회는 7일 수도권매립지 사용종료 촉구 결의안을 내고 “계획된 대로 2016년에 수도권매립지 사.. “윤성규 환경부장관 내정자는 매립지 연장 발언에 대해 인천시민에게 사과하고 즉각 사퇴해야 하며 서울시와 경기도 2016년 수도권매립지 매립 종료에 대비해 자체 매립장과 처리시설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먼지, 악취 등 심각한 환경오염과 교통난에 시달려오면서 수도권매립지 사용종료를 기다렸는데 환경부장관 내정자가 매립지 기한 연장 등 망언을 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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