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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환경대책 수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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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태안군의원이 4일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화력발전소의 추가 건설 및 대산의 석유화학단지 등으로부터 군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체계적인 환경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중국의 황사와 2007년 유류사고, 태안화력의 9·10호기 증설, 대산의 석유화학단지와 더불어 삼성토탈의 부생가스(CH4) 발전소 증설이 우리 군의 환경에 큰 위험.. ..환경대책 수립해야" 김영인.."심각한 환경오염과 훼손이 진행되고 있는데도 집행부에서는 제대로 된 실체 파악과 이에 상응한 대책을 세우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이라며 .."환경피해를 직접적으로 받고있는 태안군과 서산시가 서로 협조해 환경협정을 체결해 시·군의 경계를 구분치 말고 공동의 문제로 함께 고민하면서 공동 대응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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