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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자전거라고 마구 타시나요[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직장인 지성욱 씨(33)는 2주째 서울시 공공자전거인 ‘따릉이’를 이용하고 있다. 집 근처에 대여소가 있어 출퇴근할 때나 서울 시내 가까운 곳으로 이동할 때 부담 없이 찾고 있다. 대체로 만족스럽게 이용하고 있지만 간혹 쓰레기를 자전거 바구니에 그대로 놓고 가거나 사용한 자전거를 거치대가 아닌 곳에 팽개치고 가버리는 일부 이용자 때문에 눈살을 찌푸리곤 .. ..쓰레기를 자전거 바구니에 그대로 놓고 가거나 사용한 자전거를 거치대가 아닌 곳에 팽개치고 가버리는 일부 이용자 때문에 눈살을 찌푸리곤 한다... 본보 취재팀이 17일 서울 시내 따릉이 대여소 10곳을 돌아본 결과 4곳에 놓인 자전거 바구니에 쓰레기가 버려져 있었고 일부 자전거는 거치대가 아닌 곳에 함부로 방치돼 있었다.....쓰레기를 버려 놓는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