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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빈민촌돕기 '1인 NGO' 김재춘씨 "단돈 2000원이 그들에겐 희망"[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김재춘씨(37·아름다운가게 정책국장·사진)는 그곳에서 쓰레기더미를 뒤져 끼니를 때우며 살아가는 어린이들을 돕고 있다. 한국에서 기부자들을 모아 톤도 아이들과 이어주는 '1인 NGO'다. 김씨가 처음 톤도에 간 것은 개인적으로 생태건축 관련 일을 하던 지난해 7월. 현지 실상은 비참했다. 얼기설기 엮은 판잣집 촌과 쓰레기 산. 현기증이 날 만큼 지독한 쓰.. 필리핀 빈민촌돕기 ..'1....쓰레기더미를 뒤져 끼니를 때우며 살아가는 어린이들을 돕고 있다... 얼기설기 엮은 판잣집 촌과 쓰레기 산... 현기증이 날 만큼 지독한 쓰레기 악취가 더운 바람에 섞여 코를 찔렀다. .. 부모들은 값싼 마약으로 허기를 잊었고, 아이들은 배가 고프면 쓰레기 산에 올랐다... 쓰레기 산은 아이들의 삶의 터전이자 놀이터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