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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까지 장맛비… 사흘간 물폭탄 사망·실종 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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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충남 천안과 아산지역에 호우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이날 오후 아산시 온천대로 온양관광호텔 사거리 도로가 침수됐다. 독자 제공, 뉴시스 지난 1일부터 사흘 동안 내리 쏟아진 ‘물폭탄’으로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서 인명·재산 피해가 속출했다. 오는 13일까지 중부지방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3일까지 장맛비… 사흘간 물폭탄 사망·실종 25명 3일 오전 충남 천안과 아산지역에 호우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이날 오후 아산시 온천대로 온양관광호텔 사거리 도로가 침수됐다... 독자.. 전국 20개 댐 중 충주댐과 대청댐 등 12곳이 밀려든 물을 감당하지 못해 방류하면서 경기 여주 청미천과 복하천, 남양주 왕숙천, 포천 영평천에는 홍수경보가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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