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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태안화력 1·3호기 환경신기술 적용해 미세먼지 42.4% 감축[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지난해 태안화력의 대기오염물질을 2015년 대비 42.4%(약 1만 5000t) 저감해 2016년도에 이어 2년 연속 발전회사 최대 감축성과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서부발전에 따르면 지난해 저감 성과는 2015년에 비해 태안화력 9·10호기와 IGCC가 추가로 가동되면서 전기생산량이 약 23% 증가한 가운데 달성된.. ..환경신기술 적용해 미세먼지 42.4% 감축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지난해 태안화력의 대기오염물질을 2015년 ..한편, 현재 서부발전은 발전소 주변지역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등 환경측정소 3개소를 운영하고 있는 데, 올해 7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으로, 측정결과는 태안군이 운영하는 환경전광판을 통해 실시간으로 일반인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