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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억짜리 용역 발주… 또 '洑 해체' 압박하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환경부가 4대강 보 개방에 따른 생태계 조사를 위해 11억원 규모의 대형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생태계 개선 등을 근거로 보 해체를 압박하려는 의도라는 분석이 나온다. 12일 조달청 등에 따르면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은 ‘4대강 보 개방에 따른 수생태계 변화 조사’라는 제목의 연구용역을 입찰 공고했다. 가격은 대략 10억9,000만원으로 정부기관.. ..환경부가 4대강 보 개방에 따른 생태계 조사를 위..12일 조달청 등에 따르면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은 ..“명목상은 국립환경과학원이 발주하는 것이지만 환경부에서 배정받아 연구 용역을 실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환경부는 지난해 6월 4대강 보 개방·모니터링 중간점검 결과를 발표하고 조류 농도가 감소하고 동식물 서식환경이 개선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