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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미군 주둔지 토양오염실태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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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내 옛 미군 주둔지 인근 토양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6월17일부터 22일까지 도내 과거 미군 공여지 및 군부대 주변지역인 천안시 등 5개 시·군 19개 지점에 대해 토양 및 지하수 오염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토양오염우려기준 이내 및 먹는 물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토양오염실태 조사는 지난달 경.. 과거 미군 주둔지 토양오염실태 양호 충남도내 옛 미군 주둔지 인근 토양은 양호한 것으로....환경연구원이 함께 조사에 참석한바 있다..."앞으로 도내 주둔하고 있는 군부대 토양오염관리 실태파악을 위해 토양오염유발시설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등 군부대 환경관리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대처에 나감으로서 도민에게 신뢰받는 환경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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