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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심곡천 31년만에 생태하천 ‘부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의 심곡천이 상부에 덮인 콘크리트를 걷어내고 31년 만에 소나무와 이팝나무, 산철쭉 등과 붕어, 잉어 등이 노니는 생태 하천으로 부활했다. 김만수 시장은 2일 심곡천 일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하천을 오는 5일부터 시민에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상부에 덮인 콘크리트를 걷어낸 복원 구간은 부천 소명여고 사거리에서 부천시보건소 앞.. 부천 심곡천 31년만에 생태하천 ..탐방로를 포함해 너비 18.6m에 수심 25㎝ 규모의 생태하천으로 되살아난 심곡천에는 하루 2만1천여t의 2급수 물이 흐른다...“심곡천은 콘크리트로 바닥을 만든 인공하천이 아닌 흙바닥에 자연적으로 모래가 쌓이는 생태 하천”이라며 ..“하천을 유지하는 용수는 인근 굴포 하수처리장에서 생산한 깨끗한 물”이라고 강조했다...